축구
[마이데일리 = 전주 안경남 기자] FC서울 최용수 감독이 전북 원정 완패를 인정했다.
서울은 12일 오후 3시 5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0라운드서 전북에 0-3으로 완패했다. 승점 획득에 실패한 서울은 12승9무8패(승점45)에 머물렀다.
경기 후 최용수 감독은 “변명이 필요 없는 완벽한 패배다. 선제실점 이후에 찬스에서 못 살리고 실점한 뒤 선수들이 조급해졌다. 상대에 전략에 대응 못 한 내 책임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원정에서 완패했지만 빨리 회복해서 일주일 뒤 수원전에서 다른 모습 보여야 한다. 상당한 위기다”고 덧붙였다.
최철순의 아드리아노 맨마킹에 대해선 “예상을 못했다. 그래도 아드리아노가 최철순의 맨마킹에도 찬스를 만들었지만 결정을 짓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제 서울은 19일 수원과 ‘슈퍼매치’를 치른다. 최용수는 “빨리 오늘 패배를 잊고 다음 경기에서 분위기를 전환해야 한다.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팬들이 원하는 모습 보이겠다”고 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