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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진행된 2015 DMC 페스티벌 '쇼 음악중심' 특집 생방송에서 멋진 무대를 연출하고 있다.
2015 DMC 페스티벌은 지난 5일 열린 'K-ICT와 함께하는 K-POP 슈퍼 콘서트'를 개막으로 오는 13일까지 '나는 가수다 레전드', '도시의 칸타빌레',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 '특별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등 다채로운 공연들로 구성됐다.
DMC 페스티벌은 서울 마포구 상암DMC 내 '상암문화광장'과 일대에서 펼쳐진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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