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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기미작가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호흡을 맞춘 뒤의 후유증을 토로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10 후반전에서는 김충원아트스쿨 대표 김충원과 한국댄스평의회 부회장 박지우, 오세득 셰프, 개그맨 김구라, 디자이너 황재근의 개인방송이 진행됐다.
황재근은 후반전 기미작가의 옷장 속 옷을 리폼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미작가는 "백종원을 만난 뒤로 살이 많이 쪘다. 그래서 내가 스커트를 못 입고 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기미작가는 "그런데 여자는 살이 쪘을 때 옷을 사지 않는다. 곧 뺄 것이니까. 그러니 그동안 입을 편한 스커트를 하나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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