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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홍보대사로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1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1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써니는 "평소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았는데 국내 유일의 애니메이션페스티벌 홍보대사가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페스티벌부터 학생을 포함한 일반경쟁 애니메이션페스티벌로 확장됐다고 들었다.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분들의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써니는 17일 기자회견 참석을 시작으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 뒤 본격적인 영화제 홍보에 돌입한다.
한편 제17회를 맞이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학생을 포함한 일반경쟁 애니메이션페스티벌로 확장했다. 장편, 단편, 학생, TV&커미션드, 온라인으로 경쟁분야를 세분화했으며 진출작은 총 130편이다.
축제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부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소녀시대 써니.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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