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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높은 아이큐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 원더걸스 예은, 가수 존박,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가 출연했다.
이날 전교 1등의 성적을 가진 규현과 예은을 비롯해 세계의 명문대 출신의 존박, 아이큐 148의 괴물 랩몬스터까지 범상치 않은 이들이 스펙을 공개하자 '런닝맨' 멤버들은 "이게 가능한 일이냐", "달라 보인다!"며 놀라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놀라움도 잠시, 본격적인 무인도 탈출 미션이 시작되자 탈출을 위한 브레인들의 치열한 전략 싸움이 시작됐다. 연합은 기본, 눈치싸움부터 거래전략까지 만만치 않은 내공을 드러내며 스릴 넘치는 레이스를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20일 방송.
['런닝맨'에 출연한 규현, 예은, 존박, 랩몬스터.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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