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슈스케7' 케빈 오와 자밀 킴이 심사위원들을 멘붕에 빠뜨렸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7'(이하 '슈스케7)에서는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케빈 오와 자밀 킴은 라이벌 미션을 함께 펼치게 됐다. 두 사람은 마룬파이브의 '쉬 윌 비 러브드(She Will Be Loved)'를 열창했다.
두 사람 무대 후 김범수는 "감동을 넘었다. 충격. 내가 두 사람 덕분에 음악적으로 틀을 깨는 사건이다. 내 음악 인생에 받았던 영감들 중 하나다. 그냥 감동이 아니다. 울컥했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슈스케'에서 없던 무대였다. 너희들이 자랑스럽다"고 칭찬했다. 성시경은 "'슈스케' 못하겠다. 이게 말이 돼? 얘네 미쳤다"며 극찬했다.
['슈스케7' . 사진 = 엠넷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