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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전혜빈이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될 뷰티프로그램의 MC를 맡았다.
2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전혜빈이 '뷰티스테이션 - 더 쇼'(이하 '뷰티스테이션')의 새로운 MC로 발탁,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전혜빈이 진행을 맡게 된 '뷰티스테이션'은 국내 최초 모바일 고품격 뷰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20, 30대를 위한 재미있는 뷰티와 쇼핑 바이블을 지향한다. 전혜빈과 함께 보이프렌드 동현, 스피카 나래, 그리고 뷰티 디렉터 도윤범이 함께 한다.
자기 관리에 충실하기로 유명한 전혜빈은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는 물론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연예계 대표 뷰티 트렌드세터로 자리매김했다. 평소 전혜빈의 SNS를 통해 공개된 뷰티 아이템은 일명 '전혜빈의 OO'라는 이름으로 2030 여성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기도 한다.
또 전혜빈은 3년 연속 스포츠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며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무결점 피부뿐만 아니라 건강한 바디 라인을 갖춘 건강미의 대명사로 불리며 많은 여성들의 롤모델로 꼽히고 있는 것이다.
'뷰티스테이션'에서 전혜빈은 일상 속 철저한 관리와 꾸준한 노력으로 만들어진 꿀 피부 비법과 탄탄한 바디라인 비결 등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리얼한 뷰티 노하우를 알려주는 언니로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혜빈은 첫 녹화 당시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들을 들고 나와 현장 방청객들의 탄성을 자아냄은 물론, 직접 발라주거나 현장 즉석 질문에 척척 답하며 뷰티 MC로서 손색 없는 꿀팁과 노하우를 나누었다는 후문이다.
'뷰티스테이션'은 오는 6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전혜빈.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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