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한 주간 야구팬들의 화제의 중심을 만나보는 KBS N 스포츠 '아이러브베이스볼-NEW 야구가좋다'에서 정의윤 활약상에 대해 다룬다.
방송에서는 이적 후 개인 시즌 최다 홈런을 기록하며 데뷔 첫 월간 MVP까지 차지한 정의윤의 활약상과 더 나아가 SK에 불어온 정의윤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정의윤은 9월 한 달간 타율 .422 9홈런 23타점으로 맹활약하며 2005년 데뷔 이후 첫 월간 MVP에 등극했다.
더불어 데뷔 첫 선발승을 거두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김성근 감독의 예비역 카드 한화 김용주, 삼성전에서만 두 번의 만루 홈런을 때려낸 신성현 등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들의 소식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지도자로서 새롭게 야구 인생을 시작하는 꾸준함의 대명사 송지만의 은퇴식 소식도 접할 수 있다.
다음 시즌이 더 기대되는 미래의 주역들을 만나보고 싶다면 오는 10월 4일 오후 5시 30분 '아이러브베이스볼-NEW 야구가 좋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K 정의윤.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