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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하지원이 전날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하지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 그림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원은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따뜻한 햇살에 눈을 지그시 감고 여유를 즐기고 있다.
앞서 1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하지원은 파격적인 블랙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아찔한 볼륨감으로 레드카펫을 더욱 열광의 도가니로 몰고갔다.
하지원은 하루 아침에 맑아진 부산의 날씨처럼, 파격적인 섹시함에서 편안하고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같은 사람 맞아?", "어떤 모습도 아름다워요", "부산에서 많이 즐기다 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원. 사진 = 하지원 인스타그램-부산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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