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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컴백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선 대기실 인터뷰를 통해 8인조 '완전체' 러블리즈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완전체' 컴백 소감을 묻자 러블리즈는 "떨리고 설레서 마음이 간질거린다. '아츄'가 설레는 감정을 담은 노래"라며 이번 타이틀곡 '아츄'를 살짝 들려줘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GOT7, 러블리즈, 레드벨벳, 전진, 몬스타 엑스, 업텐션, 제시, 조영남, 에일리, 브로, 노지훈, 세븐틴, 투포케이, 2EYES, 하트비, 유니콘, 딘딘, 디셈버 등이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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