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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한혁승 기자] 원조 '하녀' 배우 이은심이 2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하녀' GV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이은심은 김기영 감독의 1960년작 '하녀'의 주인공으로 33년 만에 고국을 방문해 올드 영화팬의 향수를 자극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뉴 커런츠 부문 12편의 영화가 선보이며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부산 일대 극장에서 열린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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