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전진이 '와우 와우 와우' 활동 마무리 소감을 밝혔다.
전진은 2일 오후 네이버 V앱 'JUNJIN's Broadcast'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했다.
"내일이면 마지막 방송이니까 반말 한번 할게요"라며 "내 여자들아 오빠 기다렸어?"라고 농담하며 방송을 시작한 전진은 "4주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흐르고 지나가는구나 느꼈다"고 고백했다.
전진은 "여러분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정말 행복하게 활동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고맙다"면서 "하지만 섭섭해 하지 않아도 된다. 이제 개인 활동, 앨범 활동을 이번을 계기로 더 열심히 하고 자주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 것이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와우 와우 와우'는 전진의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 타이틀곡으로 전진 특유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곡으로 지난달 7일 발표 이후 약 한달간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네이버 V앱]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