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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오세득 "최현석보다 나은 점? 난 총각이다"
2015-10-04 16:23:26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오세득 셰프가 최현석 셰프와 자신을 비교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그램' 코너에선 오세득 셰프의 일상과 인터뷰가 공개됐다.
최현석 셰프보다 나은 점을 묻는 질문에 오세득 셰프는 "그 분은 '아재', 전 총각"이라며 "사람들은 절 아저씨로 안다. 진짜 속상하다"고 해 웃음을 줬다.
또한 오세득 셰프는 자신의 레스토랑에 "스타들이 많이 온다"며 "제일 먼저 봤을 것이다. 전지현과 시어머니, 남편. 깜짝 놀랐다. 우리끼리 '결혼하냐?' 했는데 진짜 결혼한다고 나왔더라"고 설명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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