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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연기자 4명으로 구성된 그룹 원오원(ONE O ONE)의 첫 번째 화보 '원더랜드'가 4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1일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선보인 원오원은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으로 구성된 컬처세터(culture와 setter의 합성어로 문화를 주도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를 지향하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첫 번째 음원 '러브 유'(love you)를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화보에서 네 사람은 가을 옷을 입은 폐놀이동산을 배경으로 독특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감각적이고 개성있는 비주얼은 환상의 나라를 상상하게 만든다.
소속사 관계자는 "소셜 화보로 기획된 '원더랜드'는 SNS를 통해 인터뷰와 화보 메이킹, 비하인드 컷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음악, 화보, 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 스타하우스 공식 페이스북]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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