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나영의 결혼 후 첫 공식행사 참석이 무산됐다.
최근 이나영이 오는 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홀가분 나이트 마켓' 참석을 논의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았지만 안정상 우려로 인해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
앞서 이나영은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삼성카드의 무대인사 참여에 대해 삼성카드 측과 논의중이었다. 이나영이 배우 원빈과의 결혼 및 임신 후 첫 공식행사인 만큼 관심이 모아졌다. 하지만 이나영의 행사 참여가 최종적으로 불발됐다.
한편 이나영은 원빈과 지난 5월 30일 강원도 정선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세달여 만에 임신 소식도 전했다.
[배우 이나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