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모델 이승미가 가수 개리의 신곡 '엉덩이'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승미는 bnt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개리의 '엉덩이'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야하고 선정적인 소재라 부담이 많았다. 하체 노출을 할 뻔 했는데 다행이 바스트 정도만 노출해도 된다고 하여 출연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대 배우를 옛날 남자친구라고 생각하고 자기최면을 걸었다. 개리씨도 촬영장에 방문했는데 예쁘다고, 잘한다고 계속 칭찬해 주셔 어렵지 않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모델로 활동해 온 이승미는 배우로서 활동반경을 넓힐 계획이다.
[모델 이승미. 사진 = bnt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