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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노현희가 실제 소의 간을 먹는 연기를 펼쳐 무서웠다고 고백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는 노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100인과 함께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최다 귀신 출연자 아니냐. 역대 어느 귀신이 가장 무서웠느냐"라는 MC 조우종의 질문에 노현희는 "당시에는 동물을 의인화했다. 여우도 백여우, 은여우, 구미호, 심신할매까지 다양한 귀신 역할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노현희는 "소의 간을 빼먹는 장면이 있었다. 실제 간으로 연기를 했다. 또 죽은 여우를 자식처럼 보살피는 역할을 했는데 실제 죽은 여우여서 냄새가 많이 났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배우 노현희. 사진 = K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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