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스무살 되면 친구들과 배낭여행 가고파"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김소현이 스무살이 되면 친구들과 배낭여행을 가고 싶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6일 네이버 V앱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김소현은 팬들이 올려준 질문들을 읽다가 "20살이 되면 친구들과 배낭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답했다.

김소현은 "거창하게 멀리 가는 게 아니라, 가까운 곳으로 가고 싶다. 제주도 같은 곳에 친구들과 재밌게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스무살이 되면 요리를 배우고 싶다. 식당을 차릴만큼 뛰어난 실력을 원하는 게 아니라, 그냥 집에서 가족끼리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정도로 요리를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소현.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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