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바보 전쟁' 특집 제작에 돌입했다.
지난 3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2015 특별기획전' 시상식을 통해 가수 하하와 광희가 기획한 '바보전쟁'이 3위를 수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 방송 말미에는 여섯 멤버들이 '바보전쟁'에 참가할 주변인들을 찾아 나서며 '2015 특별기획전'의 첫 번째 아이템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기획자인 하하와 광희를 주축으로 두 팀으로 나뉜 멤버들이 유력 후보들을 찾아 나서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여섯 멤버들은 다양한 후보들을 만나보며 그들이 과연 전쟁에 참여할 자격 요건을 갖추었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간단한 퀴즈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후보자들은 각종 기상천외한 답변들을 쏟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후보들 중에는 예능에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는 후보는, 물론 의외의 인물도 존재했다.
'무한도전'은 오는 1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무한도전'.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