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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오는 11월 6일 첫 방송일을 확정했다.
7일 CJ E&M 측은 "'응답하라 1988'이 편성일을 확정지었다"라며 "오는 11월 6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으로, 매주 금·토요일 시청자를 찾아간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두번째 스무살'은 오는 17일 종영하며, 그 뒤로 2주 간은 tvN 프로그램이 재방 편성될 예정이다.
'응답하라 1988'은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다. 우리 골목, 우리 이웃을 담아내며, 아날로그식 사랑과 우정, 평범한 소시민들의 가족 이야기를 그린다.
['응답하라 1988' 포스터.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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