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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한혁승 기자] 배우 문소리가 7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꼬마기사 트랭크' 시네키즈 내레이션 행사에 참석해 어린이 관객들에게 재미있는 내레이션으로 영화를 보여주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뉴 커런츠 부문 12편의 영화가 선보이며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부산 일대 극장에서 열린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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