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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이번에는 배우 송승헌이다.
7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박경림 토크콘서트 '여자의 사생활 시즌2-잘 나가는 여자들' 첫 날 공연이 열렸다.
인기 스타를 깜짝 게스트로 섭외하는 것으로 유명한 박경림으로 이날 콘서트에는 송승헌이 공연장 뒤편에서 관객들 사이로 등장, 모든 관객들이 환호성을 내질렀다. "반갑습니다. 송승헌입니다" 인사에 관객들은 열광했다. 특히 송승헌은 사연의 주인공으로 선택된 여성 관객과 백허그를 하고 기념 사진을 찍는 등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박경림 토크콘서트 '여자의 사생활'은 박경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뿐 아니라 여성 관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와 깜짝 놀랄만한 비밀 게스트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호평 받은 바 있다.
이번 시즌은 이날부터 11일까지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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