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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송윤아와 이보영이 7일 오후 서울 잠실역 지하광장에서 열린 '롯데홈쇼핑 스튜디오 샵' 론칭행사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시크한 가을 패션으로 등장한 송윤아는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시종일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미소를 짓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인사하했다.
출산 후 1년 6개월 만에 첫 외출에 나선 이보영은 그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단아한 모습으로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보영, 송윤아, 패션모델 주우재, 진정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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