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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신세경이 유아인의 롱런을 내다봤다.
7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서 수목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주연 배우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신세경은 '유아인의 인기가 어디까지 갈 것 같냐'는 질문에 "오빠는 오래 갈 것 같다"라며 "70대가 되도 멋있을 것 같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한밤의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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