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GS칼텍스는 10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서울 지역의 배구 붐조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초등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키크기 배구교실'을 운영한다. 키크키 배구교실은 '여자배구의 전설'이자 'GS칼텍스의 레전드'인 장윤희, 한윤정 코치가 맡아 서울의 어린 꿈나무들을 지도할 계획이다.
배구는 키크기에 매우 적합한 운동이다. 특히 점프, 달리기, 스트레칭 등의 동작을 통해 성장판을 자극하여 성장촉진에 큰 도움을 준다. '키크기 배구교실'의 대상은 서울시의 초등학생이다. 등록비는 9만원, 수강료는 한달에 5만원이며, 신청은 GS칼텍스의 홈페이지(http://www.gsvolleyball.com)를 통해 가능하다.
GS칼텍스는 지난달 1일부터 진행된 ‘어머니 배구클리닉’과 9일부터 진행된 '초등학생 배구클리닉', 15일부터 진행된 성인 배구 동호인 대상의 ‘배구클리닉’ 등을 운영하며 서울시의 배구 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1000만 서울시민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키크기 배구교실 안내. 사진 = GS칼텍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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