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와 임수향이 남녀 불문한 워너비 꿀복근과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소림사로 떠나기 전 여자 출연자들의 지옥훈련에 대비한 준비 과정이 공개된다.
평소 운동마니아로 소문난 구하라는 필라테스로 몸만들기에 나섰다. 구하라는 민낯과 편안한 운동복 차림이었지만, 남심을 홀리는 명품 꿀복근과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운동에 매진, 넘사벽 건강미를 내뿜었다.
한편 임수향은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 플라잉요가로 소림사 입문을 준비했다. 임수향은 늘씬한 키와 핫바디가 무색하게 다소 뻣뻣한 포즈와 어색한 동작으로 허당 기질을 보였지만 소림 무술을 익히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는 후문.
또 떠나기 직전까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파리에서 화보 촬영하는 유이를 비롯 강인한 체력을 기르기 위해 설악산으로 등반을 떠난 하재숙, 남다른 각오로 긴머리를 싹둑 잘라 숏컷으로 변신한 오정연의 단발투혼까지, 악명 높기로 자자한 소림사의 훈련과 무술을 전수받기 위해 각양각색으로 체력단련과 마음가짐을 준비하는 여자스타들의 굳은 결의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17일 오후 6시 25분 첫방송.
[구하라 임수향.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