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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남성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규가 2년 전 월드투어로 런던을 찾았을 때 기절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15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INFINITE ? show’가 생중계 됐다. 이날 인피니트 멤버 성규가 홀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성규는 “이번 월드투어 중 런던이 가장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2년 전 월드투어를 했을 때 런던에서 기절을 했었다. 기억이 송두리 째 없다. 호텔 화장실에서 쓰러져서 저녁 11시까지 잤다. 하루 종일 누워있었다. 과로도 있었고 밥도 못 먹었다. 이번에 그래서 더 즐기다 왔다”고 설명했다.
[사진 = V앱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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