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한유라 부부, 심진화와 정준하 뮤지컬 관람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정형돈과 한유라 부부가 정준하의 뮤지컬을 관람했다.

개그우먼 심진화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형제는용감했다' 해시태그와 함께 "불금을 준하 오빠님 열정으로 태우다! 도니벅 부부 사랑해요. 내 님도 같이 가우"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정준하의 뮤지컬을 관람하러 간 정형돈, 한유라 부부와 심진화의 모습으로 정준하가 이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정형돈의 부인 한유라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정형돈은 지난 2009년 방송작가 한유라와 결혼했고, 2012년 쌍둥이 두 딸을 얻은 바 있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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