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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종석이 데뷔 이후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는 '10년 후도 부탁해! 안방극장을 장악한 20대 톱 男배우' 명단이 공개됐다.
이종석은 태권도 공인 4단, 배우가 아닌 운동선수를 꿈꿨지만 교통사고를 당해 십자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입었고, 이어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모델로 시작해 배우로서 성장했다.
그는 보조 출연을 하면서 내공을 쌓았고, 2010년 '시크릿 가든'에서 썬 역할을 통해 관심을 받았다. 이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후 출연작마다 대박 행렬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드라마 회당 6천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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