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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모르모트 PD, 이번엔 화장이다 '대변신'
2015-11-01 00:14:44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마이리틀 텔레비전' 모르모트 PD가 남성화장에 도전했다.
31일 밤 방송된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27회에는 김구라, 이은결, 이혜정, 손대식·박태윤, 박나래·장도연 다섯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앤박은 모르모트 PD를 불러, 그를 아저씨에서 멋진 오빠로 환골탈태에 도전했다. 박태윤은 "그냥은 못하겠다"라며 세수를 시켰고 피부톤을 위해 수분팩을 붙였다.
이어 박태윤은 모르모트의 모습에 "너무 귀엽다,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다"라며 매력에 푹 빠졌고, 그의 얼굴에 눈썹정리부터 비비크림까지 해 180도 다른 사람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마이리틀 텔레비전' 27회.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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