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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멤버들의 건강상태를 전했다.
김동완은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김동완은 "한의학에 관심이 많다"며 "전진이 제일 건강했었는데, 요즘에 약간 몸이 좀 안 좋아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일 건강한 멤버로 이민우를 꼽으며 "민우가 어릴 때 잉어 즙을 많이 먹었다던데, 잉어같이 팔딱팔딱 뛰어다닌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혜성이는 양 쪽 무릎이 다 안 좋은 상황이다. 빨리 수술하라고 잔소리하는 중"이라며 멤버들의 건강상태를 꼼꼼히 체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전 KBS 아나운서 김경란이 프리선언 3년만에 컴백했다.
[그룹 신화 김동완. 사진 = K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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