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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이태임이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경미한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유일랍미' 역시 분량상의 문제는 없다는 입장이다.
'유일랍미'를 방영중인 현대미디어 관계자는 10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제작진은 이태임의 교통사고 부상이 경미한 수준이라고 하는데, 자세한 상황은 더 알아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태임은 이날 '유일랍미' 촬영장으로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관계자는 "현재 '유일랍미' 촬영 일정은 12회까지 촬영을 완료한 상황이라 분량상의 문제는 없다"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태 파악 후 알려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태임은 드라마H '유일랍미'로 연기 활동을 재개했으며, 지난 7일에는 tvN 'SNL코리아6'에 호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배우 이태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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