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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형돈과 유재환이 런던에서 의외의 케미를 발산했다.
정형돈과 유재환은 K STAR '돈 워리 뮤직' 촬영을 위해 지난 6일 런던으로 출국했다. 이들은 런던의 한 렌트하우스에 머물며 올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음악 작업을 준비중이다
정형돈과 유재환은 음악적 영감을 얻기 위해 비틀즈처럼 에이비로드를 걷는가 하면 영국의 유서 깊은 명소를 돌아보기도 했다
또 영화 노팅힐의 거리인 포토벨로 마켓에서 현지 뮤지션들과 함께 길거리 공연을 즐겼으며 영화 러브액츄얼리에서 키이라 나이틀리에게 프러포즈를 했던 장소를 찾아 로맨틱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정형돈과 유재환은 런던 생활은 V앱을 통해서도 공개 됐다 이들은 런던 피카딜리의 광장에서 건반을 멘 채 현지인들과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형돈과 유재환은 둘만의 음악여행이 무척 만족스러운 듯 흥분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K STAR에서 방송되는 정형돈 유재환의 '돈 워리 뮤직'은 오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유재환과 정형돈(오른쪽). 사진 = K STAR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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