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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가 또 한번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10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가 단 둘이 논두렁 산책을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성악가 김동규와 가수 김완선은 함께 자전거를 탔고, 배우 박형준과 박선영은 가을 들녘에서 메뚜기를 잡으며 두근거리는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치와와 커플'인 김국진과 강수지가 함께 가을 들녘을 거닐며 지난 여행을 회상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지리산 촬영 때 힘들지 않아서 업어달라 안했다"고 말했고, 이에 김국진은 "지리산 정도야 업고 올라갈 수 있다"며 남자다운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
10일 밤 11시 15분 방송.
[방송인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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