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수학능력시험을 본 학생이라면 전자랜드 홈 경기를 무료 관람할 수 있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건전한 여가 문화 생활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12월말까지 홈 경기 총 11경기를 대상으로 홈 경기 관람 이벤트를 실시 한다고 11일 밝혔다.
수험생들은 현장 매표소에서 수험표를 제시할 경우 본인에 한해 일반석 무료입장 혜택을 준다. 특히, 12일 울산 모비스와의 홈 경기를 수험생의 날로 지정해 1층 응원 특석을 할인, 2천원에 판매 한다. 일반석은 무료로 입장.
또한 하프타임 중에 수험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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