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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V앱 잠시 안녕 "서로를 놓아줄 때"
2015-11-14 00:50:49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V앱 시청자들과 잠시 동안의 이별을 고했다.
13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 '전효성의 T.G.I.F' 마지막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전효성은 "왜 아듀냐고요?"라며 "여태까지 방송을 열심히 했다. 우리는 이제 잠시 서로를 놓아줄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조금 쉬는 시간을 가지고 재충전을 해서 더 알찬 방송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잠시 쉬기로 했다"고 잠시 헤어지게 된 이유를 밝혔다.
[사진 = 네이버 V앱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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