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레드벨벳의 조이, 비투비의 육성재가 결혼식을 올렸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육성재, 조이 가상부부는 '결혼식을 올려라' 미션을 수행했다. 두 사람은 놀이공원에서 퍼레이드를 하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열었다.
이번 결혼식은 두 사람의 발언으로 시작됐다. 앞서 서로가 꿈꾸는 결혼식을 말했던 육성재와 조이. 특히 육성재는 놀이공원 결혼식을 상상하며 "색다를 것 같다. 엄청 큰 대형 자동차가 나오면서 장난감 병정들이 축하해주고 손 흔들고 하지 않냐"고 했다. 실제로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레드벨벳 멤버들과 비투비 멤버들이 동원돼 동화 같은 결혼식을 꾸몄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