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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태오, 리키김 팔 근육에 "감자야?"
2015-11-14 18:22:52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리키김 아들 태오가 아빠의 근육과 울대에 깜짝 놀랐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리키김과 태오는 추수 체험을 위해 시골로 향했다.
이날 태오는 아빠의 어깨를 주무르던 중 "감자야?"라고 물어 리키김을 웃게 했다. 이후 리키김의 목 부위를 만지던 태오는 움직이는 울대를 보고 신기해했다. 그러면서 "계란이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리키김은 태오에게 "조금 더 크면 생긴다"고 말해줬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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