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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일이 좋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헝거게임:더 파이널'에 출연한 제니퍼 로렌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니퍼 로렌스는 과거 2013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탄 것을 두고 "전 제 일이 정말 좋다. 그렇게 인정받으면 더 열심히 일하게 된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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