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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황승언이 예정되어있던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상벌조정윤리위원회(이하 연매협 상벌위원회)에 불참했다.
25일 오후 연매협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황승언이 오늘 진행될 예정이던 상벌위원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스케줄 문제로 불참한다고 미리 양해를 구했다. 날짜는 다시 잡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황승언은 얼반웍스이엔티와 지난 2012년 전속계약을 맺고 연예 활동을 펼쳐 왔다. 이 가운데 지난 18일 황승언과 얼반웍스 측이 계약분쟁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원만한 합의 의지를 표명하며 연예매니지먼트협회 산하 상벌윤리조정위원회에 양 측의 조정을 신청한 바 있다.
황승언은 최근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촬영을 진행 중이다.
[황승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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