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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준기가 중국 안후이 위성 TV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 '남신을 만나다'에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남신을 만나다' 측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이 달 초 서울의 명소 경복궁, 인사동 등을 돌며 촬영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깔끔한 수트 차림에 환한 미소를 드러내고 있다. 그간 투어를 통해 아시아 팬들을 만나온 만큼 많은 팬들이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남신을 만나다' 제작진은 "1회 방송이 매우 중요한 중국 방송에서 게스트로 이준기를 낙점한 것은 의미가 크다. 이준기에 대한 기대가 많았는데,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고 다시 한 번 놀랐다. 또한 사람들이 몰리는 상황에서 시민들과 팬들을 일일이 챙기는 이준기의 마음씨에 감동했다. 이번 방송에서 이준기의 진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준기가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하는 '남신을 만나다'는 한국과 중국의 문화 교류 소통을 목적으로 한류스타와 중국스타들이 함께 출연하는 연예 교양 프로그램. 다양한 한국 연예계 소식은 물론 한국의 정서가 담겨있는 핫 플레이스를 카메라로 담아 전한다.
28일 오후 10시 중국 안후이 위성 TV에서 첫 방송.
[사진 = '남신을 만나다' 공식 웨이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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