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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6%대로 떨어졌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일 방송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6.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1월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7.2%보다 0.4%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창사 54주년 특집 - MBC의 아들과 딸' 특집으로 꾸며져 황석정, 김연우, 김영철, 박슬기, 김민재가 출연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시청률 3.8%, KBS 2TV '추적 60분'은 3.1%를 기록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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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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