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울산의 김치곤, 유준수, 이재성, 김태환이 나란히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울산의 주장 김치곤은 6일 오후 1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지하 1층 하모니 볼룸에서 신부 정예목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신부 정예목씨는 승무원으로 두 사람은 유준수의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치곤의 ‘짝’을 이어준 유준수는 하루먼저 결혼식을 올린다. 유준수는 5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조아해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8년간 교제했다.
이번시즌 팀 내 최다도움을 기록한 김태환은 13일 오후 2시 광주 메종드보네르 1층 보네르홀에서 플로리스트 박지수씨와 5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린다. 또한 수비수 이재성은 5일 정오 서울 더팔래스호텔 그랜드불룸홀에서 최지연씨와 결혼한다.
[사진 = 울산현대프로축구단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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