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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위험한 폭포수까지 뚫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보물섬 in 사모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이원종, 강균성, 이상엽, 비스트 윤두준, 용준형의 생존이 그려졌다.
산 넘고 물 건넌 김병만은 폭포수까지 넘었다.
폭포 밖으로 나가는 것도 문제였다. 걷기도 힘든 강력한 물줄기로 인해 어렵게 빠져나온 김병만은 끝까지 보물 상자를 갖고 와 남다른 책임감을 보여줬다.
김병만은 폭포수를 뚫고 귀환한 뒤 "앞이 안 보인다. 이게 약간 겁나네"라고 말했다.
['정글의 법칙'.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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