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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인테리어 블로거 제이쓴과 정준영이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는 연예인 패널과 디자이너 패널이 한 팀을 이뤄 인테리어 의뢰를 한 연예인의 방을 스튜디오에 그대로 옮겨와 바꿔주는 대결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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