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곽한구(33)가 아빠가 됐다.
곽한구 아내는 19일 오후 자연분만으로 딸을 출산했다.
곽한구는 지난해 4월 3세 연상의 연인과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곽한구는 2005년 KBS 2TV '개그사냥'을 통해 데뷔했으며, '개그콘서트'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9년 6월과 2010년 3월 두 차례의 외제차 절도 사건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나 2012년 2월 MBN '개그공화국'의 '범죄와의 전쟁' 코너를 통해 복귀했다.
[곽한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