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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결혼과 영화 3편 개봉을 앞둔 김하늘이 2016년이 뜻 깊은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의 주연배우 정우성과 김하늘이 출연했다.
이날 김하늘은 2016년 계획에 대해 묻자 "내년 공교롭게 영화가 3편 개봉하게 됐다"며 "저한테 되게 뜻 깊을 것 같고, 또 좋은 소식(결혼)이 있어서 바쁘면서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하늘은 내년 3월 18일 1세 연하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 영화로 내달 7일 개봉된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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