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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음악 프로듀서 테디와 3년째 열애중인 배우 한예슬의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도가 공개됐다.
2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2015 이슈메이커를 대방출했다.
이날 장윤정은 "2015년 연예계가 다사다난이란 말로는 설명이 어려울 만큼 많은 일들이 있었잖냐. 그래서 올 한해 가장 화제를 몰고 다닌 이슈메이커를 총 정리 해보는 시간을 2주에 걸쳐 마련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지난 12월 1일~14일 까지 방송 연예가에 종사하는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는데, 2016년 결혼이 예상되는 스타커플로 한예슬-테디 커플이 4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에 최정아는 "한예슬 측근에게 '둘이 잘 만나고 있냐?'고 물으니 '한예슬이 테디를 정말 너무 좋아한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부러움으로 가득 채웠다.
이어 "한예슬의 요즘 패션을 보면 점점 힙합을 하는 남자친구를 따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화장법도 예전에는 굉장히 청초하고 여신 같은 화장을 했다면, 요즘에는 어딜 가도 스모키 화장을 하고 다닌다"고 설명했다.
한편,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는 개그맨 김구라, 가수 장윤정, 그룹 룰라 이상민, 배우 김형자, 칼럼니스트 김태훈, 방송인 장영란, 대중문화전문기자 백현주, 연예부기자 최정아가 출연하고 있다.
[사진 =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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