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중국의 전 국가대표 여자농구선수였던 천루윈이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중국 전 국가대표 여자농구 선수 천루윈(陳鷺芸)이 23일 밤 10시 경 결장암으로 투병하다 사망했다고 중국신문망, 신화망 등 현지 매체가 24일 보도했다. 향년 38세.
천루윈은 지난 1997년 중국 국가대표에 선발됐으며 지난 2009년까지 선수로 활약했다.
천루윈은 선수 은퇴 후에는 지난 2010년부터 중국 청소년 여자농구팀 코치를 맡아왔다.
[故천루윈. 사진 = 중국신문망 보도 캡처]
남소현 기자 nsh12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