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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조선마술사' 유승호가 팬들에게 확실한 팬서비스를 했다.
24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조선마술사'(제작 위더스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크리스마스 이브 쇼케이스에는 배우 유승호, 고아라가 참석했다.
이날 오픈 토크에서, 팬들의 메시지 중 "'윤지야!'라고 부르면서 안아주세요"라는 내용에, MC 김태진은 "안아주는건 힘들 것 같고, 이름을 불러드릴 수는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유승호는 "윤지야!"라고 불렀고, 이어 갑자기 무대 아래로 내려가더니 해당 팬을 만나 깜짝 포옹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30일 개봉.
[유승호.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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